
세무상식, 이 정도는 알아야② 세금 부과 가능 기간(제척기간)
세법에는 ‘일정한 기간’ 안에서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국세 부과의 제척기간’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경우 5년이 주어지지만, 경우에 따라선 최장 15년까지 부여되므로, 사안에 따라 정확하게 파악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세청이 전하는 제척기간의 의미와 정확한 기간을 알아보자. ◇ 상속·증여세 기본 10년, 기타 일
박성훈 기자 2024-07-08 07: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