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사 상식] 그린 워커(green worker)
아직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젊은이를 흔히 ‘새파란 애송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영어권에서는 이런 미숙함을 상징하는 색깔이 그린(green), 즉 녹색이다. 사과가 채 익지 않았을 때 녹색인 것과 같은 인식이다.그래서 생겨난 관용어가 ‘그린 워커(green worker)’다. 아직 일에 서툰 미숙한 노동자라는 뜻이다. 실무 능력이나 공감 능
조진래 기자 2023-06-30 08: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