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27만 건 넘어
지난해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 이용 건수가 27만 건을 넘어 안전히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작년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 이용 건수가 27만 5739건으로, 사망자의 78.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16만 5433건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당시에는 사망자의 57.9%만이 조회되어 최근 수년 사이에 이용자가 빠르게
박성훈 기자 2024-03-27 08: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