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어르신 돌봄카’ 확대 운영… 창신동 골목길 연중무휴 무료운행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돌봄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10월에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어르신 돌봄카 사업을 확대해, 차량을 1대에서 2대로 늘려 배차시간을 줄이고 운영시간도 주중에서 주말까지로 늘리기로 했다.차량은 창신동에서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관
박성훈 기자 2024-02-29 08: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