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퀵서비스 등 산재 취약 소사업장에 위험성평가 무료 컨설팅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의 취약·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무료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서울시는 올해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 리스크가 많은 퀵서비스업과 건물관리업 사업장 100곳을 우선 선정해 컨설팅을 시작하고 성과를 보아 영역 및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 같은 조치는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
이의현 기자 2023-06-02 08: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