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폐지 줍는 노인의 일자리, 생계·돌봄·안전 등 4대 분야 밀착 지원한다
서울시가 11일 폐지 줍는 노인의 일자리와 생계·주거, 돌봄, 안전 등 4대 분야를 밀착 지원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서울 시내의 폐지 줍는 노인은 2411명이며, 이 가운데 75% 이상이 경제적인 이유로 폐지를 줍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65%가 76세 이상 초고령자이며, 여성이 60%에 달했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50%는 주 5일 이상 폐지를
이의현 기자 2024-03-11 13: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