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사 상식] 부지노지장지(不知老之將至)
최근 질병관리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들 가운데 주관적인 행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을 나타났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가장 행복한 인생’은 어떤 삶일까. 공자는 ‘자신이 늙는 것도 모르고 사는 인생이 최고의 인생’이라고 했다.중국 초나라 귀족인 섭공이 공자의 제자인 자로에게 “공자는 어떤 사람이냐”라고
조진래 기자 2023-08-04 08: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