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자가 원하는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보험 ‘교보간편마이플랜건강보험’을 출시했다.만 15세부터 80세 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 상품은 ▲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 5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 5년 내 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뇌
중·장년층이 퇴직 후 재취업 때 육체적 단순노동 일자리에 종사하는 경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의 김지연 연구위원은 13일 ‘직무 분석을 통해 살펴본 중장년 노동시장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직무를 분석·사회·서비스·반복·신체 등 5가지로 분류한 후 1998년부터 2021년까지의 한국노동패
고령화와 저출생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전문적이고 세밀한 ‘건강관리’와 천천히 나이 먹는 ‘저속노화’가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는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와 2019년 같은 기간 신한카드 가맹점수와 이용금액 증감률, 연령별 비중 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서울시가 13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 지정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의 총 14.4㎢에 지역을 내년 6월 22일까지 1년 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기로 한 것이다.서울시는 최근 아파트를 위주로 집값이 회복세가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강남 3구의 가격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김호일 노인회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80대 이상 고령자들도 비례대표로 국회로 모셔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주목된다.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이날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노인을 대표하는 사람이 국회에서 목소리를 내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지적한 데 대해 “비례대표를 활용해 90대 1명, 80
올해 서울에서 이뤄진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 거의 절반이 ‘역전세’ 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역전세 비중이 작년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어 우려를 낳는다.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지난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서울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 4만 2546건 중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동일 주소지와 면적에서
잇단 폭염 주의보 속에 11일 강원도 강릉에서는 올해 전국 첫 열대야까지 발생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유지하는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 경고하고 나섰다. 1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도까지 오르고 특히 대구와 경북 남동부 등은 폭염특
50대와 60대를 중심으로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20대와 40대는 점점 감소 폭이 커지고 있어 대비된다.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39만 3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6%(24만 명) 늘었다. 전년 대비 증가 폭은 전고점인 2021년 2월의 19만 2000명 이후 39개월 만에 최소 기록인데, 이는 20대와 40대 가입자가 계속 줄어
올 들어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 10채 중 6채가 전고점 대비 80% 이상 매매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전문 포털 ‘직방’은 10일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아파트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 1만 4810건 중 전고점의 80% 이상 가격에 거래된 건수가 8939건으로 60.4%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가격대별
산유국의 꿈을 우리도 이를 수 있을까. 동해 심해에서 석유와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정부 입을 통해 확인되면서 온 나라가 술렁이고 있다. 때 마침 이것의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했던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이 방한해 기자회견을 갖고 그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을 끈다. 그는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상당히 높이 평가하면서
저출생·고령화가 이대로 진행되면 우리나라 인구가 30년 이후 매년 1%씩 줄어 약 100년 뒤에는 2000만 명을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6일 통계청이 2022년 인구총조사를 기초로 최근 출생·사망·인구이동 추이를 반영해 전망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54년 전국 인구는 중위 추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3%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구성장률은 2022년 -0.19%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중후반의 청년 3명 가운데 2명은 부모에게서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캥거루족’인 것으로 조사됐다.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2024 고용패널조사 학술대회’에서 고용정보원 청년패널 2012∼2020년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30 캥거루족의 현황 및 특징’을 발표했다.황 부연구
가구별 이전소득 격차가 줄면서 지난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 격차 역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가계분배계정’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가계의 총본원소득(GNI) 점유율 추이는 일정한 흐름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이후 1~3분위 가계의 점유율은 대체로 상승했고, 4~5분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본원소득은 가
키즈카페와 반찬가게를 이용하는 60대가 늘고 있다. 맞벌이 가구가 늘고 이에 따른 조부모의 육아 돌봄이 증가한 때문이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신한카드 이용자들의 소비 패턴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반찬 업종을 이용한 60대가 2019년 10.1%에서 작년 10∼12월 중에는 14.1%로 늘어났다. 50대 역시 18.7%에서 20.7%로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 20·30대 이용 비중이 44.4%에
지난해 7월부터 ‘사전지정운용제도’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도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제도가 도입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디폴트 옵션제도는 해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그것과 많이 다르다. 전문가 그룹에서는 꾸준히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었다.마침 국내 최고의 은퇴 전문가인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에
올해 1분기 중 국내 가구 10곳 중 한 곳이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것이다. 특히 중산층이라고 할 소득 3분위 가구들이 가장 복권 구매에 적극적인데다 최근에는 고소득층 가구도 복권 구매를 늘리고 있는 등 장기 불황에 따른 소득 감소 및 정체를 일확천금의 꿈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30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한국소비자원이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서비스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데도 이용자가 늘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9년부터 작년 2023년까지 5년 동안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모두 1917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2022년과 작년에는 각각 600건 이상씩 접수되는 등 최근 들어 크게 늘고 있는 것
휴대전화 사용료 등 상행위로 인해 생긴 금전채무도 채권추심 위임 대상이 된다. 또 장기간 채권추심이 없던 대출의 변제 요구 시, 상환 전에 소멸시효가 완성됐는지 확인해야 한다.금융감독원은 27일 최근 접수·처리된 채권추심 관련 실제 민원사례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휴대전화 사용료를 연체한 A씨의 경우 채권추
올해 1분기에도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7분기 연속 가처분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2분기에도 주요 외식 및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 먹거리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404만 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처분소득은 이자와 세금 등을 내고 소비나 저축에
고물가와 고금리에 소득 감소가지 겹치면서 올해 1분기 중산층 가구의 20% 가량아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 중 적자 가구가 26.8%인 것으로 나타나 1년 전의 26.7%와 비교해 0.1%포인트 소폭 증가했다. 이들은 소득에서 세금·사회보험료 등 비소비지출을 뺀 처분가능소득 보다 소비지출이 많은 가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