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깡통대출’ 급증… 건설·부동산 불황에 직격탄
은행에서 대출해주고 돌려 받지 못하는 ‘깡통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건설업과 부동산업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탓이다.17일 은행연합회 경영공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말 무수익여신은 총 3조 520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지난 2022년 말의 2조 7900억 원에 비해 무려 26.2%나 높아진 수치다.무수익여신은 연체여
박성훈 기자 2024-04-17 08: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