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2만명에 심층건강진단비 80% 지원한다
택시나 버스 운전기사, 경비원, 택배기사처럼 야간작업이나 장시간 근무, 고령 등으로 인해 뇌·심혈관질환에 취약한 노동자들에게 정부가 심층건강진단 비용의 80%를 지원하기로 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8일 “업무상 질병인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19일부터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심층건강진단 지
박성훈 기자 2024-02-18 18: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