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형 간염은 예방 가능·완치 불가… C형 간염은 예방 불가·완치 가능
간에는 신경세포가 없다. 때문에 이상이 생겨도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해 간의 절반이 손상되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선 B형 간염과 C형 간염이 가장 흔하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법정전염병인 동시에 종양 바이러스라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B형 간염은 간경변증이 안 생기더라도 갑자기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90개
이의현 기자 2024-10-22 07: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