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내년에는 1% 안팎 오를 듯
올해 동결된 건강보험료율이 내년에는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이달 중으로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건보료율을 정할 예정인데,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보험료를 올리지 않을 경우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복지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노동계와 경영계, 의약계 전문가들이
이의현 기자 2024-08-02 08: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