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2080 시론] 뱅크런 이어 거액 강도 사태까지…새마을금고 이대로 괜찮은가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뱅크 런’ 사태에 이어 연초까지 연체율 비상 시태로 어려움을 겼더니 최근에는 충남 아산에서 보안 부실로 인해 거액의 강도 사태를 맞는 등 잇달아 내부 리스크 관리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 우려를 낳는다. 금융 사각지대를 커버할 대표적인 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서민과 국민들에게 불안함을 가중시키고 있어 안타깝다.지난 8일 충남 선
조진래 기자 2024-03-11 08: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