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사 상식] 운명신경증
운명신경증은 다른 말로 ‘도덕적 피학증’이라고도 부른다.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항상 자신을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한다. 그러면서 “내 운명은 왜 늘 이 모양이야”라며 불평을 늘어 놓는다. 자신의 운명에 대해 항상 불만을 품고 자신이 하는 일은 언제나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그런 운명에 놓이게 된 것이 대부분 자신의
조진래 기자 2024-01-02 08: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