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생활 속 건강’] 무릎 삐긋 ‘장경인대증후군’ 주의보
날이 따뜻해지면서 실외 운동을 재개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하지만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시작했다간 외상이나 스포츠손상을 입기 쉽다. 큰 부상이 아니더라도 크고 작은 통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그 가운데 최근 ‘장경인대증후군’ 환자가 늘고 있다. 병원가지 가기엔 통증이 심하지 않은데 자꾸 무릎관절의 바깥 부위가 아프다면 이 증세라고 보면 된다. 박철
이의현 기자 2023-04-27 14: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