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 급증해 100만 명 넘었다 … 연간 진료비도 5000억 넘어
국내 우울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우울증 진료비는 연간 5000억 원을 돌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100만 32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우증 환자는 2018년 75만 3011명에서 지난해 100만 명을 넘을 때까지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 불과 4년 만에 환자 수가 33%나 급증했다.우울증 진료비도 2022년에 5378억 원
이의현 기자 2024-01-10 08:2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