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이 치매 전조? … 뇌기능 약화·만성스트레스로 치매 위험 높여
편두통이 치매의 전조 현상일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와 주목된다.연세대학교 원주의대 세브란스기독병원의 백민석 교수 연구팀은 16일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40세 이상 성인 607만 6184명을 대상으로 2002부터 2019년까지 18년 동안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편두통이 심한 사람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신경과학 분야
박성훈 기자 2023-06-16 08: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