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제치고 서울 북창동이 월평균 임대료 전국 최고… 1㎡당 통상임대료 월 18만원
서울 중구 북창동이 지난해 1층 점포 통상임대료(보증금 월세 전환액+월세+공용 관리비) 기준으로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명동 거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서울시가 북창동, 명동, 압구정로데오역 등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 2531곳을 대상으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서울 주요 상권의 단위면적 1㎡당 통상임대료는 평균 7만 4900원
박성훈 기자 2024-03-06 17: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