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는 112’를 아시나요? … 고령자 위급·위험상황에도 유용
낯선 곳을 찾았다가 밤에 길을 잃거나 으슥한 밤 골목 길에서 낯선 이가 자기를 쫓아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112로 전화해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각 지역의 경찰청 112 상황실에서도 자세한 주소지를 모를 제 때 출동하지 못해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경찰청이 지난해 1월부터 도입한 것이 ‘보이는 112’다. 신고자가 휴대전화 화면으로
이의현 기자 2023-05-25 10: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