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취약계층 우선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2차 지원 시작
서울시가 12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조기 폐차를 추가지원한다. 23일부터 신청을 접수해 다음 달 12일까지 마감한다.시는 지난 2월에 제1차 조기폐차 지원 목표를 2000대로 잡고 6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신청 수요가 몰리자 대상 차량을 2500대로 늘리고 9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시는 이번 2차 지원에서는 저소득층에게 최우선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박성훈 기자 2024-05-22 08: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