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연구팀 “50세 이후 불안증, 파킨슨병 위험 두 배 높여”
50세 이후 새롭게 불안증 진단을 받는 사람은 이후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후안 바조-아바레즈 교수팀은 25일 ‘영국 일반의료 저널’(British Journal of General Practice)에 기고한 논문에서 “50세 이후 불안증 진단을 받은 11만여 명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 88만여 명의 10년 간 진
이의현 기자 2024-06-25 08:5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