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청(難聽)…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필수
난청(難聽)은 신생아의 약 1%, 70세는 25% 가량이 경험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이제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이 눈부시게 발전해 ‘극복 가능한’ 질환이 되었다. 최근에는 유전자 치료를 통해 유전성 난청을 극복하는 시도가 이어지며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세브란스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가 <세브란스 소식>에서 전한 난청 치료의 이모저모를 일문일답 식으
박성훈 기자 2024-05-17 08: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