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2080 시론] 4.10 총선, ‘혐오 정치‘ 뇌관 아닌 ‘정책 정치’ 시작이길
전례 없는 정쟁과 갈등 속에 아무래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은 ‘혐오 총선’으로 낙인찍힐 것 같다. 저마다 민생을 부르짖으며 상대방의 실정과 무능, 그리고 ‘말로만 민생’을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은 보이지 않는다.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그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제 각각의 정치’
조진래 기자 2024-04-08 09:4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