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회관, 클래식 문턱 낮춘다… ‘누구나 클래식’ 프로젝트에 ‘관람료 선택제’ 첫 도입
세종문화회관이 누구나 클래식 공연을 큰 경제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누구나 클래식’ 프로그램을 도입해 3월 31일에 첫 공연을 갖는다.‘누구나 클래식’은 세종문화회관의 문화나눔사업인 ‘천원의 행복’을 클래식 장르로 특화한 신규 프로젝트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클래식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첫 공연을 포함해 올 연말까지
박성훈 기자 2024-03-01 12:53:01